한국은 6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올랜도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올림픽대표팀 초청 4개국대회 2차전에서 전재운과 김진용의 콤비플레이를 앞세워 나미비아를 2-0으로 완파했다.
전반 9분 김진용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전재운이 성공시킨 한국은 전반 44분에는 김진용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전재운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터뜨렸다. 4일 레소토와의 첫 공식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데 이어 2연승.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