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컵축구대회 16강전에서 프랑스 오세르팀의 지브릴 시세(앞)와 잉글랜드 리버풀팀의 GK 예지 두데크가 공중볼을 향해 동시에 뛰어오르고 있다. 이날 리버풀은 ‘축구신동’ 마이클 오언과 대니 머피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 2연승을 거두며 8강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한편 태극전사 설기현이 속한 벨기에의 안데를레흐트는 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팀에 2-0으로 승리했으나 1차전에서 0-3으로 패한 바가 있어 합계 점수에서 뒤져 8강 진출이 좌절됐다.리버풀=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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