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서 단거리 전문 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송석우는 2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남자 5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결승에 올라 리쟈준(43초210), 리예(43초291·이상 중국)에 이어 3위(43초377)를 차지했다.첫날 1500m 은메달에 이어 취약 종목인 500m에서도 메달을 보탠 송석우는 중간 합계 34점으로 안현수(신목고), 리쟈준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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