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경기체고)이 제4회 미추홀기 전국중고사격대회 공기소총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이수정은 23일 인천시립사격장에서 열린 여고부 공기소총경기에서 본선과 결선합계 502.4점을 쏘아 종전 대회기록 499.8점을 경신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여고부 공기권총에서는 이윤희(온고을여고·480.5점)가 1위에 올랐다.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울산여상(1187점·대회신)이,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경덕여고(1132점)가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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