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국가대표 임동현은 24일 충북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남자부 랭킹라운드에서 90m, 70m, 50m, 30m 합계 1363점을 기록해 장용호(예천군청·1361점)와 한우탁(선인고·1360점)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박미경이 1384점으로 1위에 올랐고 김유미(경남체고)는 이희정(한국토지공사)과 1375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골드 수에서 앞서 2위에 올랐다. 이날 랭킹 64위에 든 선수들은 25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32강을 가린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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