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기량이 급성장한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파워 포워드 저메인 오닐(가운데)이 27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에서 골밑을 파고들다 상대수비수들의 집중 수비 때문에 헤드밴드가 흘러내려 눈을 가리는 곤혹스런 상황을 맞이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오닐을 괴롭히고 있는 필라델피아 수비수들은 왼쪽이 데릭 콜먼, 오른쪽은 케니 토마스, 뒤통수만 보이는 선수는 에릭 스노. 오닐은 이날 24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85-91로 패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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