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선정위원회는 서신에서 한일월드컵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둔 한국대표팀을 올해의 팀 단일후보로 올렸고 거스 히딩크 전 한국대표팀 감독도 감독상 수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한국은 또 청소년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페어플레이상’에 내정됐다.올해의 팀 상 시상식은 AFC 회원국 집행위원들 간의 조율 과정을 거친 뒤 5월 AFC 본부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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