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국제청소년축구 부산 개최

  • 입력 2003년 4월 28일 17시 40분


2002한일월드컵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청소년(17세 이하)축구대회가 5월31일부터 5일간 부산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02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D조에서 한국과 16강 진출을 다퉜던 미국과 폴란드, 그리고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을 초청해 ‘꿈나무 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당초 포르투갈을 초청해 월드컵 D조 예선 4개국간의 대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포르투갈이 사스 피해를 우려, 불참을 통보하면서 아르헨티나가 대신 초청됐다. 한편 협회는 현물 2억원에 세계적 다단계업체인 암웨이와 1년간 국가대표팀 약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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