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02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D조에서 한국과 16강 진출을 다퉜던 미국과 폴란드, 그리고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을 초청해 ‘꿈나무 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당초 포르투갈을 초청해 월드컵 D조 예선 4개국간의 대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포르투갈이 사스 피해를 우려, 불참을 통보하면서 아르헨티나가 대신 초청됐다. 한편 협회는 현물 2억원에 세계적 다단계업체인 암웨이와 1년간 국가대표팀 약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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