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G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3개를 범하고 버디는 2개에 그쳤다.
최경주는 이날 드라이버샷 적중률(79%)도 무난했고 아이언샷도 12개홀에서 버디기회를 잡을 정도로 괜찮았지만 퍼팅난조(총 31개)가 발목을 잡았다.
대회 개막 직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가 확정된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지난달 28일 셸휴스턴오픈에서 5년 만에 우승컵을 안은 ‘미국골프의 자존심’ 프레드 커플스(미국)와 공동선두(6언더파 66타)를 마크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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