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포토]지터 ‘컴백 홈’

  • 입력 2003년 5월 14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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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타디움에 모인 팬들이 14일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6주만에 나서는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이자 리더인 데릭 지터가 1회 타석에 들어서자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다.지터는 지난달 1일 개막전에서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당해 그동안 빅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AP]


뉴욕 양키스의 스타 유격수 데릭 지터가 첫 타석에서 몸쪽공이 들어오자 화들짝 놀라며 뒤로 피하고 있다.[AP]


지터가 2회 애너하임 스캇 스피지오의 내야땅볼때 1루주자 트로이 글로스를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지터는 지난달 1일 美프로야구 개막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왼쪽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당해 부상자명단에 오른뒤 8일부터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트렌튼 선더(더블A)에서 뛰며 경기감각을 회복한 뒤 이날 빅리그로 올라왔다. 지터는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AP」


지터가 경기를 앞두고 실시된 팀 타격훈련시간에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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