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최경주 멀어진 ‘톱10’

  • 입력 2003년 5월 18일 18시 25분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사진)가 미국PGA투어 EDS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에서 시즌 3번째 ‘톱10’ 진입이 힘들어졌다.

최경주는 18일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부진, 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57위에 처졌다. 이날 최경주는 드라이버 티샷 평균 비거리가 315.5야드에 이를 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정확도가 떨어져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50%, 그린 적중률은 56%에 머문 데다 퍼팅은 홀당 평균 1.8개로 치솟아 버디 2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로 무너졌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비제이 싱(피지)은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 제프 슬루먼(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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