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한국축구의 희망입니다.”
움베르토 쿠엘류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21일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개막된 제9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유소년축구대회에 참석해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쿠엘류 감독은 개막식 축사에서 “나도 유소년 선수로 축구를 시작해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꿈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하자”고 말했다. 쿠엘류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과 사진 촬영 등 행사를 가진 뒤 광양제철중-풍기중의 개막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