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소식]최성국 족저염치료위해 일본으로

  • 입력 2003년 5월 23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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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라도나’ 최성국(울산 현대)이 족저염 치료를 위해 23일 일본으로 떠났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최성국이 왼쪽 발바닥에 생긴 족저근막염 치료를 위해 30일까지 지바현 지바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울산은 최성국이 지난 10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왼발 뒤꿈치를 다친 것이 염증으로 악화돼 재활훈련과 물리치료를 병행해왔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고 출국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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