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포토]데이비드 콘 ‘은퇴’ 선언

  • 입력 2003년 5월 31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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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투수 데이비드 콘이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를 선언하고 있다.콘은 오른쪽 팔꿈치와 왼쪽 엉덩이 부상때문에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콘은 1986년 캔사스시티 로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통산 194승126패의 성적을 올렸다.콘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첫번째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오른 뒤 뉴욕 양키스에서 4개의 챔피언십 반지를 더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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