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CC(파72)에서 열린 3라운드. 박세리와 강수연은 나란히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브랜디 버턴, 스테파니 로덴(이상 미국)과 동타를 이뤘다.
박세리는 버디와 보기를 3개씩 했고 강수연은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박세리와 강수연은 아이언샷은 괜찮았으나 퍼팅 수가 이번 대회 들어 가장 많은 29개로 치솟으면서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 |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키며 2주 연속 우승에 바짝 다가선 레이첼 테스키(호주)는 7언더파 209타.
전날 공동 5위였던 박지은(나이키골프)은 한 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 6위에 머물렀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