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위클리는 26일자 최신호에서 베이스볼 판타지 인사이더코너를 통해 기대치가 낮았던 서재응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최상의 투구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재응은 연봉 30만달러(약 3억6000만원)에 불과하지만 5승2패, 평균자책 2.66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와 함께 연봉 50만달러에 11승2패 평균자책 1.99를 기록 중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투수 에스테반 로아이사도 연봉대비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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