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2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에서 현대를 65-56으로 이겼다.
신세계는 12승8패를 기록, 우리은행과 동률을 이루었으나 양 팀간 골득실에서 앞서 2위를 차지했다. 현대는 9승11패를 기록해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국민은행은 이날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금호생명을 83-67로 물리치고 현대와 동률을 이루었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5위로 처졌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시작하는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는 삼성생명-현대, 신세계-우리은행의 대결로 벌어지게 됐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27일 전적 | |||||
1Q | 2Q | 3Q | 4Q | 합계 | |
신세계(12승8패) | 15 | 21 | 14 | 15 | 65 |
현대(9승11패) | 24 | 6 | 14 | 12 | 56 |
국민은행(9승11패) | 19 | 28 | 15 | 21 | 83 |
금호생명(2승18패) | 22 | 16 | 14 | 15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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