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보스턴TPC(파71)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는 단 1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더블보기 3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잃어, 공동 32위(3언더파 281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애덤 스콧(23·호주)이 데뷔 첫해 미국PGA투어 첫 우승(20언더파 264타)을 차지했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공동 7위(11언더파 273타)에 그쳤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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