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CC(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로 선전, 공동 38위에서 공동 9위(2언더파 208타)로 껑충 뛰어올랐다. 단독선두(7언더파 203타) 다나카 히데미치(일본)와는 5타차.
최경주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64%)과 그린적중률(61%)이 여전히 부진했지만 2라운드(총 퍼팅수 33개)보다 무려 8개나 줄어든 25개의 퍼팅으로 라운드를 마무리한 덕택에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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