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949년 조지 켈(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테드 윌리엄스(보스턴 레드삭스)를 0.00016 차로 누르고 타격왕을 차지한 이후 가장 근소한 차이.
푸홀스는 또 이날 현재 23세 255일로 62년 토미 데이비스(LA 다저스·당시 23세196일) 이후 최연소 내셔널리그 리딩히터가 됐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선 빌 뮬러(보스턴 레드삭스)가 타율 0.326으로 팀 동료 매니 라미레스(0.325)를 따돌리고 타격왕을 차지했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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