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09 19:322003년 11월 9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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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8일 열린 J리그 후반기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3분 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42분에는 결승골을 도와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시미즈의 간판 골잡이인 안정환은 이로써 지난달 25일 도쿄 FC전의 헤딩골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10호골을 기록했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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