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아일랜드골프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포볼방식(두 선수가 각자 플레이를 펼친 뒤 홀마다 둘 중 나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삼음)으로 열린 1라운드..
지난해 역대 한국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합작한 최경주와 허석호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쳤다.
한국은 이로써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독일(알렉스 체카-마르셀 짐)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다..
전반에 1타를 줄인 한국은 14번홀(파3)에서 보기를 했지만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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