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는 18일 열린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 원정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 14-30으로 패했다. 피츠버그는 이로써 3승7패를 기록, 아메리칸콘퍼런스(AFC) 북부지구 최하위인 4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 하지만 6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지구 선두 신시내티 벵갈스(5승5패)에 단 2경기 처져 있기 때문에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이날 워드는 1개의 리시브도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패스를 잡으려다 다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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