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엘류 감독은 유럽파를 부르지 못하는 대신 ‘일본파’ 유상철(요코하마)과 안정환(시미즈), 최용수(이치하라), 김은중(센다이)을 모두 소집했다. 또 18일 불가리아전에 뛰지 못했던 ‘월드컵 수비수’ 김태영(전남)과 최진철(전북)을 다시 불렀다.
대표팀은 29일 울산에 모여 훈련을 한 뒤 12월 2일 일본으로 건너가 홍콩(4일), 중국(7일), 일본(10일)과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 명단
△GK=이운재(수원) 김용대(부산) △DF=김태영(전남) 김현수(성남) 최진철 박재홍(이상 전북) 박요셉(안양) △MF=이을용 김동진 최원권(이상 안양) 유상철(요코하마) 이관우(대전) 현영민(울산) 전재호(성남) △최용수(이치하라) 안정환(시미즈) 김도훈 김대의(이상 성남) 김은중(센다이) 정경호(울산)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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