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 최근호는 최근 발표한 순위에서 NBA 커미셔너인 데이비드 스턴을 ‘NBA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았다. 두 번째가 제임스. 이 밖에 NBA 선수협의회가 3위에 꼽혔고 스포츠전문채널 ESPN 회장 조지 보덴하이머(
4위), 세계적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 설립자 필 나이트(5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휴스턴 로키츠)이.6위에 올라 NBA에서 높아진 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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