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는 남녀팀인 삼성화재와 흥국생명이 부산을 선택했고 LG화재와 한국도로공사는 구미, 한국전력과 현대건설은 목포, 현대캐피탈과 KT&G는 대전, 대한항공과 LG정유는 인천으로 각각 결정됐다.
이번 대회는 내년 3월14일까지 서울 및 5개 연고지를 돌며 투어대회를 치른 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또 실업팀과 별도로 열리는 남자 대학부는 한양대 성균관대 등 8개 팀이 참가해 조별 리그를 치른 뒤 내년 2월1일부터 준결승 및 결승전을 치른다.
김상호기자 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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