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에서 24만배가 넘는 사상 최고의 ‘대박’이 터졌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열린 삼성-SK, 모비스-오리온스, 전자랜드-KTF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6회차에서 모든 경기 득점대를 맞힌 당첨자가 1명 나와 24만1851.5배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이 같은 배당률은 경마 경륜 경정에서도 없었던 최고 기록.
경남 진주시에서 1000원으로 농구토토를 구입한 이 당첨자는 2억4185만1500원을 받게 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