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축구 K리그는 전·후기 리그로 나눠 치러지며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프로축구연맹은 8일 축구회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운영됐던 단일리그를 폐지하는 대신 1996년 이후 8년 만에 전·후기 리그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협상 및 계약은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 에이전트와 선수 친권자를 통해서만 하도록 하며 내년 입단 선수부터 계약금제를 없애고 완전연봉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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