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정찬일, 차범근 축구대상 수상

  • 입력 2004년 1월 15일 18시 17분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제16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자로 유소년 대표 정찬일(서울 대동초6)이 뽑혔다. 1m70의 좋은 체격에 100m를 13초에 주파하는 정찬일은 지난해 춘계연맹전과 서울시 종별선수권대회 등 4개 대회에서 득점상을 휩쓸었다. 지난 88년 제정돼 초등학교 축구 유망주들에게 주는 차범근축구상 역대 수상자는 이동국(4회) 박지성(5회) 최태욱(6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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