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중국 충칭에서 열린 본선 조 추첨 결과 톱 시드를 받아 B조에 속한 한국은 2번 시드 팀 중 가장 껄끄러운 이란을 피했으나 중동의 만만찮은 강호들과 한조로 묶여 본선 조별리그부터 쉽지 않은 대결을 벌이게 됐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은 이란 태국 오만과 함께 D조에 편성됐고, A조는 중국 카타르 인도네시아 바레인으로, C조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짜여졌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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