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원서를 받은 결과 명문대 졸업자나 해외 유학파가 상당수였으며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터키어 등 외국어 능통자도 많았다고 27일 밝혔다. 나이 제한이 없어 연령층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했고 지난해 고배를 마신 지원자가 다시 응시한 경우도 있다. 그만큼 취업하기가 어렵다는 얘기.
한편 지난해 연맹 신입사원 선발 땐 3명 모집에 540명이, 2001년에도 3명 모집에 600명이 몰렸다.
김성규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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