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31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예선 5차전 홈경기에서 에르난 크레스포의 결승골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었다.
아르헨티나는 이로써 중간전적 3승2무(승점 11)로 파라과이(승점 9)를 제치고 10개국이 풀 리그를 펼치는 예선 1위로 나섰다.
잉글랜드 클럽 첼시의 스트라이커 크레스포는 후반 14분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수비수를 현란한 드리블로 따돌리고 오른발 땅볼 슛을 날려 네트를 갈랐다.
한편 칠레는 모이제스 비야로엘과 마르크 곤살레스의 연속골로 볼리비아를 2-0으로 꺾고 2승1무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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