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마린스의 감독 Jack McKeon(오른쪽)이 구단주 Jeffrey Loria와 함께 몬트리올 엑스포스전에 앞서 몸을 푸는 선수들을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플로리다 마린스의 에이스 버켓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개막전에서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버켓은 2003시즌 월드시리즈의 MVP였다.
'빅초이' 최희섭이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시즌 개막전 첫 타석에서 시원한 2점홈런을 터뜨리는 순간.
기분좋은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린 최희섭이 홈플레이트에서 팀 동료인 마이크 로웰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본즈 잘 봐". 최희섭이 개막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린후 특유의 홈런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1루수로 출전한 최희섭이 1회 수비에서 라인 드라이브를 잡은후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힘이 너무 들어갔어." 5회 타석에 들어선 최희섭이 다시 한번 홈런을 노리고 힘차게 배트를 휘둘렀으나 파울볼에 그치고 말았다. 마린스는 이날 최희섭의 2점 홈런을 앞세워 몬트리올에 4대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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