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인 1923년 6월에 창설된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의 여성스포츠 이벤트로 개화기 우리나라 여성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적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지난해보다 6개팀이 늘어난 49개팀 370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할 이번 대회는 2004 한중일 주니어대회(8월·중국 창춘·長春)에 나갈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초반부터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기간=2004년 5월 6∼9일(4일간)
▽장소=안성 종합운동장 정구장
▽종목=단체전 개인단식 개인복식
▽부문=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신인부녀부 부녀 1, 2, 3부
▽문의=대한정구협회(02-420-4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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