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섭은 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막을 내린 66kg급 결승전에서 멜레신로만(카자스스탄)에, 정지현은 60kg급에서 테니즈바이 누르바히트(카자흐스탄)을 각각 3-1 판정으로 눌렀다.
이밖에도 한국은 55kg급의 임대원(삼성생명)과 96kg급의 한태영(주택공사)이 은메달, 84kg급의 김정섭(삼성생명), 74kg급의 최덕훈(성신양회)이 동메달을 보태 종합 2위에 올랐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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