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올려진 글에 대한 설기현선수의 답변이 걸작이다. 답변은 "한글로 해라 ~~ 짜증난다" 라고 간단하게 쓰여 있다. 짧지만 미니홈피를 통해서 글을 남기는 두 선수 사이의 친밀감을 볼 수 있다. 이영표 선수는 네덜란드에서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PC로 접속했기 때문에 영문으로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대답은 설기현선수의 사이월드 홈페이지( http://cyworld.nate.com/bestseol)의 방명록 33번에서 볼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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