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6-03 18:362004년 6월 3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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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3일 알파이에 러브콜을 보낸 우라와측과 협상을 벌인 결과 120만 달러의 몸값에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02한일월드컵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알파이는 인천의 창단 멤버로 올 시즌 K리그에 데뷔, 그 동안 8게임에 출장했으나 동료들과 의사소통이 안돼 제 역할을 못하는 등 기대에 못미쳤다. 인천은 대체 용병으로 부산 아이콘스에서 뛰었던 마니치를 영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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