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은 이날 끝난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스텔라 아토이스오픈에서 4강에 진출한 데 힘입어 99위에서 18계단 상승했다. 지난달 중순 123위까지 처졌던 이형택은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로 100위 안에 재진입한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대회 결승에선 세계 최고 서브 속도 기록(246.2km) 보유자인 앤디 로딕(미국)이 세바스티앙 그로장(프랑스)을 2-0(7-6,6-4)으로 누르고 2연패를 달성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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