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체조가 탄생했다. 한국코카콜라가 청소년 프로그램 ‘건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대학교 체육대 이대택 교수팀에 의뢰해 개발된 ‘헬스로빅(Healthrobic)’이 그 것. 헬스로빅은 4단계로 구성돼 청소년의 건강과 성장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교수는 “30여분 동안 한 차례만 하면 하루 운동량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국코카콜라는 6월부터 서울 및 수도권 중,고교에 헬스로빅을 시범 보급하며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헬스로빅의 주요 동작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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