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소리아노 ML올스타 최다득표

  • 입력 2004년 7월 5일 18시 07분


텍사스 레인저스의 2루수 알폰소 소리아노가 미국프로야구 올스타 최다득표(346만6447표)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내셔널리그 3루수 스콧 롤렌(세인트루이스·318만7천710표). 포수로는 내셔널리그에서 마이크 피아자(뉴욕 메츠)가, 아메리칸리그에선 이반 로드리게스(디트로이트)가 11번째로 올스타에 뽑혔다. 내셔널리그 외야수에는 500홈런 클럽 회원인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켄 그리피 주니어(신시내티),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가 포진했다. 한편 최희섭(플로리다)은 내셔널리그 1루수 8위에 올랐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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