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는 8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의 이람비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9로 뒤진 7회 등판, 2이닝 동안 무안타 2탈삼진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팀은 2-14로 대패.
최희섭은 마이애미 프로플레이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3-4로 뒤진 8회 1사 2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지만 2루 뜬공에 머물렀다. 플로리다가 3-4로 패배.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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