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명지대 “10일 축구경기 오심”소청

  • 입력 2004년 7월 13일 22시 54분


명지대가 10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중앙대전 심판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경기 녹화테이프와 함께 소청서를 13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했다. 명지대는 소청서에서 “중앙대 공격수가 명지대 수비수를 밀어 제친 후 슈팅한 볼이 골로 이어졌고, 중앙대 수비수가 발을 높이 들어 명지대 공격수의 머리를 가격했음에도 주심은 인플레이를 선언했다”며 심판의 오심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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