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농구협회 심판이사에 신현수씨 선임

  • 입력 2004년 7월 15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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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한국농구연맹(KBL) 감독관이 15일 대한농구협회 심판이사에 선임됐다. 신 이사는 “아마추어 심판의 자질을 끌어올리는 한편 프로농구와의 심판 교류 문제도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고려대와 산업은행에서 선수생활을 한 그는 84년 LA올림픽에서 한국여자농구대표팀 코치로 은메달을 이끌었으며 프로농구 원년인 97시즌부터 2000년까지 심판으로 활동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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