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히바우두 그리스 프로팀 이적

  • 입력 2004년 7월 22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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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던 히바우두(32)가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입는다. 올림피아코스 구단 대변인은 “히바우두가 합의를 끝내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그리스로 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그리스 현지 언론은 올림피아코스가 히바우두에게 연간 150만유로(약 21억원)의 연봉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그리스 프로축구 사상 최고액의 트레이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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