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성남 김도훈 15일 김민정씨와 결혼

  • 입력 2004년 8월 1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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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토종 간판 골잡이 김도훈(34·성남 일화)이 15일 오후 1시 충북 제천시 유유예식장에서 김민정씨(23)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도훈과 미래를 약속한 김씨는 제천 출신의 미술학도로 이달 말 경희대 미대를 졸업한 뒤 교사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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