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모터스가 선두를 굳게 지켰다. 전북은 1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2004 부산 아이콘스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이뤘다. 이로써 전북은 5승2무3패(승점 17)를 기록해 1위를 지키며 우승 고지를 향해 달렸다.
수원 삼성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겨 9경기 무패 행진(3승6무)을 하며 2위를 지켰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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