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청소년축구, 말레이시아 대파

  • 입력 2004년 8월 19일 23시 08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한국청소년(19세 이하)대표팀이 연습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대파했다.

박성화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18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체라스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청소년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박주영(고려대)이 두골을 터트리고 구영태(부산) 김민호(건국대)가 추가골을 뽑아내 7-1로 크게 이겼다.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는 9월24일부터 10월8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릴 예정.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