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22 19:122004년 8월 22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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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2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2004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때 김도훈이 결승골을 터뜨려 1위를 달리고 있던 대전 시티즌을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성남은 6승4무2패(승점 22)를 기록해 대전(승점 20)과 전북 현대모터스, 수원 삼성(이상 승점 19)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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