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는 27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9회 우월 1점 홈런(시즌 7호)으로 시즌 200번째 안타를 장식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뛰다 2001년 메이저리그에 입문한 이치로는 그해 신인왕과 타격왕,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모조리 휩쓸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올해도 아메리칸리그 타격 선두(타율 0.364)를 달리고 있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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