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 존Q해먼스골프 2R 부진

  • 입력 2004년 9월 12일 19시 01분


재미교포 김초롱(미국명 크리스티나 김)이 미국LPGA투어 존Q해먼스호텔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6위(2언더파 140타)로 밀려났다. 전날 1타차의 단독선두에 나섰던 김초롱은 12일 미국 오클라호마 툴사 세더리지GC(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로 부진해 단독선두(8언더파 134타) 자리를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게 내줬다. 전날 공동 2위를 마크했던 안시현(코오롱엘로드)도 2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3위(3언더파 139타)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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